닥터펩티가 지난 4일 대만 인플루언서 HALO MAVIS의 광군절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은 HALO MAVIS가 직접 한국 본사에 방문해 진행했다.

행사 품목으로는 닥터펩티의 ‘펩타이드 볼륨 시그니처 에센스’ 외 총 19개의 제품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총 15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30억 원가량의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닥터펩티 박영규 전무는 “이처럼 대만 내 빠른 성장을 이룬 것은 3년 동안 닥터펩티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이를 알아본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함과 동시에 닥터펩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HALO MAVIS는 닥터펩티와 20년 5월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대만 시장에서 ‘닥터펩티’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초과 달성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일보 2022.11.15
강동현 기자
기사 원문: http://www.jncoceu.com/ko/coverage/view/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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