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개 이상 판매된 기존 상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상품성 강화

제이앤코슈의 메디컬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펩티는 2016년 론칭 이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개발 및 출시하며 ‘펩타이드 볼륨에센스’ 단일상품으로만 한 해 100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 ‘펩타이드 볼륨에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펩타이드 볼륨에센스 프리미엄’을 출시, 보다 강화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펩티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은 ‘펩타이드 볼륨에센스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 대비 펩타이드의 함량을 증가시켰을 뿐 아니라
프랑스 세더마사의 펩타이드 성분 2종을 추가해 총 6가지 펩타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한 펩타이드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식물성 발효 오일을 첨가하고 안정적인 방부효과를 위해 천연유래 방부성분인 불가리스쑥추출물을 사용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피부탄력과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반짝이는 은색 용기에 담긴 푸른색 에센스가 피부에 닿으면 하얀색 산소 버블로 바뀌는 제형 상의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일명 ‘은색병 에센스’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쫀쫀한 사용감과 빠른 효과, 올인원 타입이라서 간편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

제이앤코슈 관계자는 “순수하게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알려져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닥터펩티를 론칭한 제이앤코슈는 ‘확신 없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제품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는 신소재 성분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바이오코스메틱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닥터펩티는 국내 주요 면세점은 물론 일본 바니스뉴욕백화점 전 지점에 입점하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2018-12-13
전혜나 기자
기사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111814237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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