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 닥터펩티가 대만 인플루언서 HALO MAVIS의 광군절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군절 행사에서는 닥터펩티의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어드밴스트 퍼플 에디션’ 외 총 15개 제품을 약 2시간 동안 방송했다.

펩타이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펩티를 운영하는 제이앤코슈의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판매된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어드밴스트는 캐모마일 꽃의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인 구아이아줄렌 1,000ppm을 추가하여 퍼플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했고 준비한 물량 1만개를 10분만에 완판 했다. 이와 함께 기타 제품까지 총 1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억원가량의 매출액을 발생시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번 닥터펩티의 광군절 방송을 진행한 HALO MAVIS는 SNS(페이스북 기준) 팔로워 25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의 탑급 인플루언서로 방송을 통해 뷰티 브랜드 제품을 소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제이앤코슈와는 작년 5월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대만 시장의 ‘닥터펩티’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제이앤코슈의 닥터펩티는 내년 2월에 펩타이드 볼륨 시그니처 에센스, 펩타이드 볼륨 시그니처 스타트업 크림, 센텔라 퓨어 젤 클렌저 등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신제품은 HALO MAVIS 설날 방송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안  2021. 11.24
박영민 기자
기사 원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55865/?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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